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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일본 농기계업체 타카키타와 기술교류 및 장비 시연회 개최

울진군농기계임대사업소는 일본 농기계 제조사 타카키타(TAKAKITA) 엔지니어와 국내 협력 업체 관계자 등 총 7명이 방문한 가운데 기술교류 및 장비 시연회를 열었다.

일본 농기계 제조사 타카키타와 함께 기술교류 및 장비 시연회를 열고 장비 운용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실증 중심의 이번 시연회는 현장 정비 기술 공유와 성능 개선 논의를 통해 농기계 임대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울진군(군수 손병복)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18일, 일본 농기계 제조사 타카키타(TAKAKITA) 엔지니어와 국내 협력업체 관계자 등 7명이 방문한 가운데 기술교류 및 장비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임대사업소 직원들과 제조사 기술진 간 실질적인 운용 기술 공유와 정비 역량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지역 농가에서 활용도가 높은 볏짚 베일러와 자주식 옥수수 랩피복기를 중심으로 실증 시연과 기능 점검이 이뤄졌다.

 

이번 교류는 임대사업소 직원들과 제조사 기술진 간 실질적인 운용 기술 공유와 정비 역량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다.

타카키타 기술진은 장비별 성능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 뒤 운용 효율 향상을 위한 기술 자문과 유지관리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울진군 임대사업소 직원들과 함께 각 장비의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성능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외국 제조사와의 협력은 농기계 임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필요에 맞춘 기술 교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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