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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시립신라고취대 정기연주회 '찬기파랑가' 12월 4일 개최

경주시는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경주시립신라고취대 제8회 정기연주회 '찬기파랑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라 고유의 문화예술과 현대 공연 콘텐츠를 결합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다.

 

1부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마련된 고대문화 공연으로 꾸며진다. 사람 형상의 가면을 착용하는 궁중무용 처용무를 비롯해 전통 의식무인 바라춤·태평무, 호국·상무정신을 담은 신라무예 등 경주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담은 공연이 웅장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국악관현악 작품 '천마도'를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알리의 협연 무대가 이어진다. 경주YMCA소년소녀합창단과 경주시립신라고취대의 합동 공연도 마련돼 한층 풍성한 무대를 완성한다.

 

송호준 부시장은 "경주의 문화적 품격을 담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경주만의 정체성을 살린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