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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주요 구간 노점 행위 집중 단속 실시

평택시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노점 행위 일제 정비 현장 모습 (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비전2동 우체국, 평택역 인근, 평택시외버스터미널, 통복시장 등 본청 관할 주요 구간에서 노점 행위 정비를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도로관리과장과 도로행정팀장을 포함한 단속반이 편성되어, 순찰과 지도, 계도 및 단속을 병행했다. 통행로를 점유하거나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노점 행위, 시민 안전과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적치물 등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반복·상습 위반자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구간에는 '노점행위 금지'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현장 계도를 통해 노점상들의 자발적인 정비와 협조를 유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통복시장 일대와 평택역 주변 등에서 무질서한 노점 행위로 시민 불편이 크다"며, "일제 정비와 지속적인 계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와 보도 환경을 조성할 것"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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