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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 개최…청년·구직자 취업 지원 강화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 모습 (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에서 지역 청년과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와 유망 반도체 기업 간 매칭을 위한 '평택시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HBM(고대역폭 메모리) 엔지니어의 반도체 실무 특강을 시작으로, 원익IPS와 KCTech 재직자의 산업 동향 및 취업 전략 특강, 기업별 채용 상담 및 현장 면접, 맞춤형 취업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구직자 심리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특히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에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12개 반도체 기업이 참여해 활발한 소통과 실질적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또한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국제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도 적극 참여해 지역 교육기관과 반도체 기업 간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 기업에 우수 인재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한 참여자는 "관심 있던 기업 채용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며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실무교육과 취업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평택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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