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민호민관은 지난 19일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자문단 간담회를 열고 시민 고충 해결을 위한 운영 방향과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롭게 임명된 7명을 포함한 시민자문단 15명이 참석해 참여형 자문단으로의 전환, 시민 참여 확대, 소통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제6대 시민호민관 출범과 함께 시민자문단은 법률지원, 생활안전, 복지지원 등 3개 분과로 재편된다. 각 분과는 분야별 전문 자문을 제공하고 안건별 회의를 활성화해 실질적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자문단 재구성과 분과 운영을 통해 시민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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