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진군, 장애인 자립 돕는 2026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이 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6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일자리 규모는 총 88명으로, 지역 내 복지시설 및 공공기관에 배치된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울진군 거주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기간은 11월 24일부터 12월 5일까지다. 접수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일반형 20명(전일제 12명, 시간제 8명), 참여형 68명 등 총 88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일하게 되며, 읍·면 행정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행정 지원, 복지업무 보조, 환경 정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활동 등을 맡는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참여자들에게는 근무시간에 따라 소정의 급여가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장애인 일자리는 생계를 위한 수단을 넘어 자존감 회복과 사회와의 연결을 도와주는 중요한 통로"라며 "울진군은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포용적 고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