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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사랑의 김장’으로 이웃사랑 실천

회원들은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했다.

청송군의 겨울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정성으로 물들었다.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가 김장 나눔을 통해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지난 19일,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신주성)는 청송군 현동면에 위치한 경상북도 작은자의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회원 30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1,0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그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원들은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김치를 준비하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을 응원했다.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는 평소에도 다양한 지역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청송의 복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담근 김치는 경상북도 작은자의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겨울철 식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전망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봉사에 나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