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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다 함께해(海)'로 해양쓰레기 5톤 정화 성과

21일 경과원 임직원 20여명이 화성 백미리 해안 일대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경과원 제공)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지난 21일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해안에서 '2025 경기바다 함께해(海)' 4분기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올해 정화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경기도와 연안 5개 시, 경과원 등 11개 공공기관이 협약을 맺고 분기별 1회 이상 해안 정화 활동을 펼치는 환경보전 캠페인이다. 이번 활동에는 경과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폐그물, 플라스틱병, 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경과원은 올해 화성 전곡항과 백미리 해안을 중심으로 총 4회의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9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쓰레기 증가 원인과 생태계 위협 사례를 듣고 플로깅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공유했다.

 

또한 경과원은 ESG 경영 실천에도 주력했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고, 종이 없는 회계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탄소중립 활동을 확대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정기적 해양정화, 지역 봉사, 탄소중립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ESG 기반 활동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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