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2025년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 및 친환경 청정사업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돼, 지역 문화 접근성 향상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소개했다.
양평군은 20일부터 21일까지 강원 고성 소노캄 델피노 리조트에서 열린 '2025년 한강수계 주민지원사업 및 친환경 청정사업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주민지원사업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환경부와 4대강 유역환경청, 4개 시·도 및 36개 지자체 담당자 등 약 130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정책 방향과 제도 개선 사항, 태양광 설치 사례, 우수사례 공유 및 분임 토의 등이 진행됐다.
양평군이 발표한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사업'은 문화 시설이 부족했던 지역에 독서·문화·학습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대표적인 주민지원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주민을 위한 실질적 지원사업의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기반 확충과 주민지원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