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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5 KPBMA 커뮤니케이션 포럼...'산업 현안·정책 방향 논의'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에 위치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2025 KPBMA 커뮤니케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주요 현안이 다뤄졌고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최신 지견을 나눴다.

 

우선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홍보위원장으로 자리하며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은 수많은 과정과 변화를 겪으면서도 국가 산업 발전의 기조인 자부심을 함께 쌓아왔다"고 강조했다.

 

조욱제 대표는 "국내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산업계가 현재 상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을 강화해 향후 100년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엿다.

 

이어 김혁중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트럼프 2기 정책 변화와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제약바이오 산업의 기회와 위험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또 표준희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연구원 원장은 'AI 신약개발 자율화 시스템 '에 대해,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보건의료수석전문위원은 '새 정부의 보건의료 정책과 약가제도 개선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제약바이오산업의 정책적· 산업적 과제를 공유하고, 언론과의 협력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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