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20일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1차 통합지원회의를 열고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돌봄 대상자에 대한 의료·돌봄서비스 제공 방향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밀양창녕지사, 통합돌봄창구 담당자, 노인여성아동과, 보건소, 돌봄제공기관 관계자 등 9개 기관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에 대한 개인별 통합지원계획 검토와 서비스 연계 결정, 민관 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종합적인 욕구 분석과 서비스 제공 체계 마련에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지역 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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