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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연보호 경진대회 개최…유공자 22명 포상

사진/김해시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과학관에서 지난 22일 제8회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열고 모범 환경지킴이 22명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연보호중앙연맹 김해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홍태용 시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18개 읍면동 자연보호 지도위원 200여 명이 모였다. 자연보호헌장 낭독과 유공자 포상, 환경 보호 캠페인, 화합행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시는 12명에게 김해시장 표창을, 나머지 10명에게는 국회의원 표창과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 김해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자연보호중앙연맹 김해시협의회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청소 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우리동네 V-Day'를 읍면동 순회 방식으로 운영한다. 야생동물 구조·보호, 1회용품 Zero-DAY, 산불·수해 피해 복구 지원 등도 펼치며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택 김해시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자연보호 운동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자연보호 회원들이 중심이 돼 깨끗한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해시는 2026년 제29회 경남도지사기 자연보호 경진대회를 11년 만에 유치했다. 이번 대회 노하우를 활용해 준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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