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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국토부, 도시건축 디자인 총괄계획가 지원사업 공모

국토교통부는 오는 28일까지 지자체의 총괄계획가 지원 사업 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총괄계획가 운영비 등 3000만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을 지자체 총 10개소를 모집한다.

 

총괄계획가는 공공건축과 도시공간 디자인의 품격 향상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려 해당 지역의 건축과 도시 디자인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또한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시공 등 단계별 자문을 총괄하며, 발주 방식을 제안한다. 설계 공모 기획도 총괄 자문한다.

 

총괄계획가로는 도시·건축·조경 분야 기술사나 대학에서 도시·건축·조경을 전공한 부교수 이상, 건축사 등을 위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총괄계획가 활동을 전국 지자체로 확산하기 위해 총괄계획가 운영 지원 사업에서 국비를 지원받은 실적이 없는 지자체에 선정 심사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선정 심사는 다음달 초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실시하며, 사업 내용의 적합성, 사업 추진 의지, 실현 가능성과 같은 심사 기준을 종합 평가한다. 지원 지자체 선정 결과는 12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아름 국토부 건축문화경관과장은 "총괄계획가의 활동으로 우리 일상 속 공간이 찾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지역으로 바뀌고 있다"며 "총괄계획가와 함께 지역의 매력을 높이고, 도시건축 디자인을 혁신해 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