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광명시, 장애 어르신 전용 휴식·여가 공간 '쉼마루' 개소

25일 장애인이음센터(금당로 47) 1층에서 '장애어르신 쉼마루' 개소식이 진행 중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25일 장애인이음센터 1층에서 '장애어르신 쉼마루' 개소식을 열고, 장애 어르신을 위한 전용 휴식·여가 공간 운영을 시작했다.

 

쉼마루는 60세 이상 고령 장애인들이 편안히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카페와 쉼터, 웃음 치료, 문화탐방, 신체장애인 스포츠 교실, 생활공예교실 등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하 1층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체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장애 어르신을 발굴해 상담·돌봄 등 맞춤형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과 연결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프로그램은 무료다.

 

박승원 시장은 "'장애어르신 쉼마루'가 잠시 머물러 쉬며 활력을 얻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쉼마루 운영을 통해 장애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