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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교육지원청 , 장애인식 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김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24일 김제창의예술미래공간 '다움'에서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있다.

김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김제창의예술미래공간 '다움'에서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그림 공모전은 '편견없는 마음이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김제 지역 초등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학생들은 그림을 통해 장애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이해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는 지역 사회에 장애 공감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통합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모전 심사를 통해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 부문에서 총 12명의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교육감상) 2명과 우수상(교육장상) 4명, 특별상(기관장상) 6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김윤범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장애를 가진 친구에게 관심과 그 친구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것"이라며 "더불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같이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