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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 참가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해양 모빌리티·안전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자청은 이번 행사에서 Tri-Port 전략과 북극항로 중심 해양 물류 혁신 비전을 공개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해양 안전·해양 모빌리티·북극항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가 전시된다. 올해는 참여 업체별 보유 기술과 제품 소개 설명회, 해양 산업·북극항로 주제 콘퍼런스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경자청은 행사 기간 홍보 부스를 마련해 해양·물류 기업 및 기관 방문객에게 맞춤형 1:1 투자 상담을 제공한다. 입주 가능 부지, 물류 인프라, 배후단지 활용 방안 등 BJFEZ 내 사업 추진 정보를 중심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기업별 관심 산업에 맞춘 전문 상담으로 실질적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일반 관람객 대상 SNS 인증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BJFEZ 브랜드 인지도를 넓힐 계획이다.

 

경자청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해양·물류 기업 유치 확대, 해양·수산·안전분야 기업 대상 네트워크 강화, Tri-Port 기반 산업 확장성 홍보 등 실질적 산업 연계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해양 모빌리티·해양 안전·북극항로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BJFEZ는 Tri-Port 전략을 중심으로 미래 해양 물류·스마트 항만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이 글로벌 해양 산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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