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시설공단,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업 선정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은 3년 연속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업'에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선도하는 위상을 재확인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 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인정하는 제도다.

 

평가는 환경경 영(E), 사회적 책임 경영(S), 투명 경영(G) 측면에서 ESG 경영 실천 수준, 비영리 단체 파트너십, 사회공헌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진다.

 

울산시설공단은 2023년 이후 매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돼 왔다. 공단은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사회복지시설 조경 환경 개선 봉사, 산불 피해 지역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어르신 장수 사진 이벤트, 사랑의 빵 나눔 행사, 취약계층 시설 초청 행사 등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지방 공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와 함께해온 나눔 활동의 성과가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