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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신소재공학과, 아시아 용사 학술대회 ‘최우수상’

사진/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 BPEX에서 개최된 '제14회 아시아 용사 학술대회(ATSC)'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올해 한국에서 열린 ATSC 국제학술대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용사(Thermal Spray) 분야 학술·산업 교류 행사다. 세계 각국 전문가와 연구자, 산업계 인사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지속 가능한 표면공학의 미래를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아시아 대표 연구자들의 기조 강연과 초청 강연, 구두 발표 및 포스터 발표가 진행됐다.

 

김세윤 교수 지도를 받는 김상인 박사과정생과 김태현, 배수한 석사과정생은 합금 분말이 용사 코팅 공정에 노출될 때 나타나는 조성 불균일 현상을 밝혀낸 연구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김세윤 신소재공학과장은 "경남대 RISE사업 지원으로 발전용 및 항공용 가스터빈 코팅막의 장기 안정성 향상 연구를 계속해왔다"며 "이번 국제학회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력 산업 연계 연구를 통해 지역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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