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최재훈 선수 응원가 '케세라세라'로 대중에게 친숙한 가수 박일송이 '너에게 이끌린 만큼'을 33년 만에 리메이크해 가요계에 다시 출격한다.
1992년 KBS 음악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을 통해 '박지민'이라는 가명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던 박일송. 그의 음악적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너에게 이끌린 만큼'은 이번 리메이크를 통해 더욱 세련된 밴드 사운드로 옷을 갈아입었다. 특히, 이 곡은 '내사랑 내곁에',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등 주옥같은 발라드 명곡들을 탄생시킨 오태호 작곡가의 작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 이끌린 만큼'은 90년대 특유의 아련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발라드와 록 장르의 절묘한 조합으로 신선한 매력을 더했다. 강렬한 기타와 풍성한 밴드 사운드 위에 박일송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과거의 추억과 현 시대의 트랜드를 잇는 특별한 선물 같은 곡이 될 전망이다.
'너에게 이끌린 만큼은'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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