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기금 8% 확대·안전컨설팅·동반성장몰 실적 개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기업과의 상생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올해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속도를 냈다.
상생협력기금 출연 규모를 전년 대비 8% 이상 확대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성장 기반 마련을 적극 뒷받침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술 지원에도 집중했다.
특히, 그동안 저조했던 동반성장몰 구매 실적을 크게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가 확대됐고, 핵심 기업들의 '상생누리' 등록을 지원해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 혁신기업이 더 큰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전기안전공사가 동반성장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