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남대, 창원고 ‘진로 탐색형 창의 융합 프로젝트’ 운영

사진/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는 창원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남대 입학처 지역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창원고에서 '진로 탐색형 창의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이 프로그램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진로와 전공을 탐색하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4단계로 나뉜다. 진로 탐색과 문제 발견을 시작으로 기획·설계, 제작·구현을 거쳐 발표와 성찰 활동까지 이어지는 구조다.

 

참가 학생들은 경남대 각 학과에서 전공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실험과 실습, 성과물 제작에 참여했다. 전공 체험 후 학생들은 "오늘 수업을 듣고 목표를 다시 바로잡았다", "낯선 시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늘려보겠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김서림 지역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창의 융합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탐색에 더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대학과 고교가 연계한 실질적인 진로 교육 모델을 제시한 의미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지역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고교생을 위한 전공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학·진로 역량 강화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