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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K뷰티피부네일학과, 기술 강사 ‘전원’ 합격

사진/경남정보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K뷰티피부네일학과가 전문 자격 취득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정보대는 26일 네일아트 과정 재학생 15명 전원이 한국핸드아트스타일링협회 기술 강사 자격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입생까지 포함한 전원 합격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자격은 업계에서도 높이 평가받는 전문 자격증이다. 응시 자체가 쉽지 않다. 1급 소지자는 해당 분야 1년 이상 경력이나 인증 기관 300시간 교육 이수가 필요하고, 2급 소지자는 6년 이상 현장 경력을 쌓아야 한다.

 

해외 동급 자격 취득자나 국가미용사 등 1급 상당 자격 보유자도 응시할 수 있다. 진입 장벽이 높은 만큼 15명 전원의 합격은 주목할 만한 결과다.

 

박세희 학과장은 "기초 실무 능력을 착실히 쌓아온 학생들이 전문 자격까지 손에 넣어 뿌듯하다"며 "K-네일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실무형 교육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네일아트 과정은 올해 부울경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경남정보대는 2026학년도에 K뷰티피부네일학과와 K뷰티헬스과를 묶어 '글로벌K뷰티학과'로 재편한다. 피부, 네일, 성인 학습자, 유학생 과정을 운영하며 신입생 160명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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