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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metro 조경대상 '休&休'] <친환경단지대상> GS건설 '휘경자이 디센시아'

휘경자이 디센시아 정문. /전지원 기자

GS건설이 시공한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4개 동, 총 1806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전용면적 39~84㎡ 중소형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3개 노선이 정차하는 회기역과 1호선 외대앞역까지 도보로 닿을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근처 청량리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상봉역 인근에 코스트코 등 대형 편의시설이 있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근거리에 있고 중랑천이 인접해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췄다.

 

에코블루 엘리시안 가든. /전지원 기자
오크가든. /전지원 기자
버치 힐 가든. /전지원 기자
'디퓨전 스마일'. /전지원 기자

자작나무원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버치 힐 가든'에서는 이어진 철길을 따라 걸으며 안개분수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에코블루 엘리시안 가든'에는 커다란 팽나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숲이 피었다. 함께 조성된 '수생비오톱'은 깨끗한 물에서 다양한 수생식물이 살아가는 공간이다. 곤충과 나비,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터전을 만들고 여러 식물을 심었다. 환경 친화적 단지로 '친환경단지대상' 선정의 이유로 꼽혔다.

 

대왕 참나무와 휴게데크가 맞이하는 '오크가든', 나무와 물소리가 배경이 되는 '리빙 가든', 테라스 아래 드넓은 전경을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가든', 계절마다 변하는 나무와 물줄기가 어우러지는 '보더 가든'에서는 조용한 물소리와 함께 계절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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