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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조경대상 '休&休'] <스마트환경대상> 대우건설 '영통푸르지오 파인베르&트레센츠'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비원. /전지원 기자

대우건설이 시공한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들어선 단지다. 트레센츠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3개 동, 총 796가구 규며, 파인베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2층 11개 동, 총 770가구 규모다. 두 단지 모두 전용면적 84㎡, 105㎡로 이뤄져 있다.

 

트레센츠 내 맞이정원. /전지원 기자

 

 

비원. /전지원 기자
파인베르 내 무드셀라. /전지원 기자
트레센츠 내 에베레스트. /전지원 기자

맞이정원은 만남의 장이 되는 공간으로 이웃간 따뜻한 인사를 나누는 곳이다. 윈터가든에서는 겨울철에도 자연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숲속놀이터는 숲 속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공간이다. 육생비오톱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적인 공간이다. 나비와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들꽃과 나무를 심고 새집과 돌무더기를 만들었다.

 

단지 한가운데에는 웅장한 석가산이 자리하고 있다. 이름은 '비원'으로 '되다'라는 뜻의 비(be)와 둥글다는 뜻의 한자 '원(圓)'의 합성어다. 푸른 조형물 에베레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에서 영감을 받았다. 하늘을 향해 솟은 이 조형물은 끝없는 도전과 발전을 상징하며 입주민들이 더 높은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스마트환경대상' 선정의 배경이 됐다.

 

붉은 조형물 무드셀라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중 하나인 '무드셀라'에서 영감을 받았다. 4850년의 생명을 이어온 나무로 입주민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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