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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박현국 군수, 경제발전 도시브랜드 부문 수상

박현국 군수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경제발전 도시브랜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현국 봉화군수가 도시브랜드 성장성과 지역 경제 기여를 인정받아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경제발전 도시브랜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 봉화군이 경제 성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지난 11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경제발전 도시브랜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며, 각 분야의 우수한 경영인과 자치단체장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박 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스마트팜과 ICT 융합 농업 도입을 통해 농업의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였고, 청년 창업농 지원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특산물의 브랜드화와 유통망 확충은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이 시상식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며, 각 분야의 우수한 경영인과 자치단체장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경제 다변화를 위한 노력도 눈에 띈다. 중소기업과 신산업 기반 육성뿐 아니라, 총 1조 5천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인 봉화 양수발전소 유치를 성사시키며 지역 경제에 대규모 투자와 고용 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전략도 적극 전개했다. K-베트남밸리 조성을 통해 국제 교류 기반을 확대했고, 다문화 정주 환경 개선, 은어축제 등 지역 전통문화의 관광자산화도 병행해 봉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이 밖에도 공공의료 강화, 교육환경 개선, 주거 정비, 생활 SOC 확충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도 다방면에서 성과를 거두며 도시 경쟁력을 높였다.

 

박현국 군수는 수상 소감에서 "농촌이 살아야 국가가 산다는 믿음으로 농업 혁신, 글로벌 협력, 에너지 전환, 상생 행정을 핵심 축으로 삼아 군민이 더 행복한 봉화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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