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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신정행복주택 공영주차장 12월 개장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이 신정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운영에 나선다.

 

공단은 신정시장 인근 신정행복주택 공영주차장을 12월 1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공영주차장은 2~3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차면은 총 88면이며, 일반 70면과 경차·장애인·친환경 차량 전용 18면으로 구성됐다. 공단은 출구 정산기와 CCTV 등 주차 설비를 갖추고 안내 간판 설치, 시설 점검, 시운전 등을 마쳤다.

 

공단과 울산시는 지난 9월 신정행복주택 공영주차장 관리 운영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울산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따라 신정시장 방문객은 최초 1시간 주차료의 50%를 할인받는다. 시장 이용 후 영수증을 보여주면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공단 관계자는 "신정행복주택 공영주차장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신정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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