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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보육은 지역 미래의 출발점"

경기도의회 이애형(오른쪽) 의원이 '수원시보육인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축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권선1동)은 27일 라뷔포레 호텔에서 열린 '수원시보육인한마음대회'에 참석해 보육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애형 위원장은 "보육은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를 만드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정성으로 돌보는 보육교직원의 헌신이 수원의 내일을 키우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보육 종사자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듣고, 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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