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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새마을회, 21세기형 새마을운동 실천…지역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가치인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실천을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환경보전에 나섰다. 생활 속 자원 절약과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는 이번 행사는 21세기형 새마을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봉화군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억지춘양시장과 27일 봉화상설시장에서 '2025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가치인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실천을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봉화군새마을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장려하는 생활습관의 전환을 유도하고자 현장에서 다양한 친환경 물품을 배포했다.

 

참여자들에게는 EM(유용미생물) 발효액으로 만든 친환경 세제와 재사용이 가능한 보냉 장바구니가 제공됐다. 봉화군새마을회는 이러한 물품을 통해 일상 속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 소비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

 

홍순태 봉화군새마을회 회장(직무대행)은 "군민이 함께 동참하는 자원 순환과 재활용의 생활화는 쾌적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봉화를 위한 실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새마을회는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보전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 가능한 녹색 실천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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