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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봉화군지부, 잇따른 기부로 지역사회에 온정 전달

이번에 전달된 돼지고기는 봉화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봉화지부(지부장 양진선)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 나눔에 다시 나섰다. 지난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연말 기부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봉화지부는 지난 28일 봉화군청 잔디광장에서 한돈 320kg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번에 전달된 돼지고기는 봉화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협회는 지난달에도 같은 양의 한돈을 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한 바 있다. 올해만 두 차례 이어진 기부 활동은 축산 농가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양진선 지부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 활동을 통해 농가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일원이라는 자긍심을 느낀다"며 "모두가 따뜻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한 대한한돈협회 봉화지부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지역 곳곳에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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