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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재학생 맞춤 고용 서비스 참여 3500명 달성

포스터/국립창원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참여 인원이 누적 3500명을 초과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손잡고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학년과 전공, 희망 직무에 맞춘 개별화 지원 체계로 설계됐다. 저학년은 진로 모색에 초점을 둔 빌드업 과정, 고학년과 졸업 대기자는 실전 취업 준비에 집중하는 점프업 과정을 밟는다.

 

빌드업 과정에는 2402명이 등록해 초기 진로 설정과 기초 능력 배양을 다졌다. 점프업 과정에는 1098명이 합류해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훈련, 가상 기업 실습 잡크래프트, 일경험 프로그램 WE-MAKE 등 현장형 커리큘럼으로 취업 준비 역량을 다졌다.

 

점프업 참가자는 활동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아 경제적 동기를 얻었고, 1대1 진로직무 상담으로 개인별 흥미와 성향, 장점을 분석한 취업 전략을 수립해 만족도가 높았다.

 

빌드업 수강생은 "전공 수업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내 강점과 적성을 전문가 상담으로 분명히 알게 됐다"며 "커리어 로드메이커를 활용해 앞으로의 학습 방향도 명확히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점프업 수료생은 "잡크래프트와 WE-MAKE로 실무 역량을 쌓고 참여 수당도 지급받아 부담 없이 취업 준비에 전념했다"며 "실제 현장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학생 전공·역량·취업 여건을 종합 반영한 단계별 맞춤 지원을 더 확충하고, 다양한 직무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넓혀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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