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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부산보건고서 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부산보건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28일 부산보건고등학교 3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공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사회 연계 교육 차원에서 고교생에게 대학 주요 보건·교육계열 전공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 스포츠재활과, 유아교육과, 치위생과 등 4개 학과가 참가했다. 학생들은 학과별 실습 위주 체험 활동으로 전공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살피는 시간을 보냈다.

 

간호학과는 활력 징후 측정과 기본 간호술 실습으로 간호사의 실제 업무 과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스포츠재활과는 테이핑 적용, 기능평가, 기구 활용 재활 운동 실습 등으로 스포츠 재활 분야 직무 특성을 경험하게 했다.

 

유아교육과는 아동 발달 기반 놀이 활동 설계와 교구 활용 체험을 제공했으며, 치위생과는 구강 모형 스케일링 시연과 구강 건강 관리 실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성유 입학처장은 "이번 전공 연계 프로그램은 지역 고교생들이 진로를 더 명확히 설정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미래 보건·교육 분야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보건대는 매년 지역 고등학교와 연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학과 체험, 입시 설명회 등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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