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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경북도와 MOU…지역경제 활성화나서

국내외 투자유치, 투자 정보 교환등 협력 강화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오른쪽)이 지난 28일 경북 경주 황룡원에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가 경상북도와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메인비즈협회는 지난 28일 경주 황룡원에서 경상북도와 '상호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협회와 경북도는 중소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외 투자유치 확대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는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투자 동향 및 관련 정책에 관한 자료 및 정보 교환 ▲해외기업, 외국인 투자 및 국내 유턴기업 유치를 위한 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협회 회원사들이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확대 등 새로운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는 글로벌 투자환경을 강화하고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북이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메인비즈협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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