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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세계사이먼 이색 크리스마스 콘텐츠 공개,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아울렛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세계사이먼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연말 시즌을 맞아 야외형 쇼핑센터의 강점을 살린 이색 크리스마스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가장 주목할 곳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내년 2월 1일까지 매지컬 프로즌 빌리지를 테마로 센트럴스퀘어 일대를 3000개의 조명으로 장식한다. 특히 추운 날씨를 활용한 아동 전용 아이스링크를 금요일부터 일요일, 공휴일에 무료로 운영한다.

 

푸드 팝업존에서는 카누 탭바의 커피와 옥희분식, 타이키치도 부스의 겨울 간식을 즐길 수 있다. 시계탑에서는 매일 눈이 내리는 타임 스노우 이벤트가 진행되며, 조각가 변대용의 북극곰 작품도 전시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노스 중앙광장에 10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11월 30일 오후 6시 30분 눈 내리는 점등식 행사를 연다. 금요일부터 일요일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고 오르골, 오너먼트 등 소품을 판매한다. 여주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도 대형 트리와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는 야외형 쇼핑센터의 강점을 살려 오직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풍성한 쇼핑 혜택과 함께 아울렛에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