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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창립 93주년 기념식'..."혁신 이끄는 글로벌 기업"

새롭게 공개된 동아쏘시오그룹 기업이미지(CI)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12월 1일 창립 93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대표와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임직원들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먼저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가 오랜 시간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민영 대표는 "기술은 더 빨리 진화하고 시장 질서는 다시 재편되고 있고 고객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업무 방식의 혁신, 속도의 혁신, 의사결정의 혁신을 실현해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포착해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로자에 대한 정기 포상이 이뤄졌다.

 

수석 성공사례 최우수상은 신제품 파이프라인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동아ST 임상개발실 RA팀 이채린 책임, 송지현 선임이 받았다. 수석 도전사례 최우수상은 전사 품질문화 혁신 프로젝트 추진 및 품질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동아참메드 경영관리실 품질경영부 QRA1팀이 받았다.

 

아울러 이날 새로운 기업 이미지(CI)가 공개됐다.

 

새 CI는 '무궁(無窮)의 건강, 100년의 신뢰'를 상징한다. 동그란 원 안에 다섯 개 꽃잎 무궁화에서 영감을 얻은 오각형을 새겼다. 그 중심에는 나침반을 형상화했다. 인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끝없이 도전하며 '혁신으로 이끄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방향성을 구현한 것이다.

 

이번 CI 변경은 지난 1982년 이후 44년만이다. 글로벌화 및 사업 다각화에 따라 그룹의 브랜드 정체성과 전문성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그룹사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2026년부터 그룹사 전반에 걸쳐 새 CI를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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