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정문 앞 광장에서 열린 '2025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구세군 경남지방본영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장, 손대진 BNK부산은행 부산영업그룹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종식에서는 자선냄비 시종 선언과 함께 타종 및 성금 기탁이 진행됐다.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은 12월 한 달 동안 부산역·서면역 등 지역 주요 거점에서 운영되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 소외계층의 기초 생계비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사업 지원 등에 사용된다.
손대진 BNK부산은행 부산영업그룹장은 "자선냄비를 통한 따뜻한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기부와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