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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언어폭력 없는 기업’ 2년 연속 인증

신학기 Sh수협은행장(오른쪽)이 직원과 '언어폭력 없는 기업' 재인증 획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2025 제2회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식'에서 2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제는 기업 내 언어폭력 예방 활동과 윤리적 소통 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건강한 직장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윤경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공동 주관한다.

 

Sh수협은행은 지난해 '언어폭력 없는 기업'으로 처음 선정됐다. 이어 올해도 인증 기업으로 재선정되면서, 임직원 상호 존중과 비폭력, 비차별 소통 문화 정착 노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연도에는 '아.보.약(아주 보통의 약속)' 캠페인을 통해 사내 문화 개선을 추진해 왔다. 아.보.약 캠페인은 관리자급 직원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있는 불합리한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작은 칭찬과 격려를 일상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건강한 소통 문화는 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본 요소"라며 "임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긍정적 문화를 꾸준히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성숙한 조직 문화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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