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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춘해보건대, 지역 아동 대상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종료

사진/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는 지역 아동의 정서·안전 역량 향상과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난달 28일 범서지역아동센터에서 마지막으로 운영하며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RISE사업단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울주군 다함께돌봄센터 등 5개 아동센터의 어린이 83명이 참가했다. 지난 9월 28일 시작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응급구조사 체험, 걷기 놀이 명상, AI 융합 놀이로 짜여져 신체·정서·인지 영역을 고루 발달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응급구조사 체험 과정에서는 보건의료 분야 특화 대학의 강점을 살려 임성민, 김근영 응급구조과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나섰다. 참여 아동들은 실습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과 위급 상황 대처법을 익혔다.

 

자연을 활용한 걷기놀이 명상 시간에는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 연습을 했다. AI 융합놀이는 놀이를 매개로 한 AI 기초 학습 방식으로 진행돼 디지털 소양 함양에 도움을 줬다.

 

송주연 늘돌봄지원센터장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울산 지역 아동들이 폭넓은 경험을 하고 안전 대처 능력과 정서 안정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돌봄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아동 성장 단계에 알맞은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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