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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동아에스티, '혁신형 제약기업' 복지부장관상..."신약 경쟁력 높일것"

동아에스티 전경. /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지난 11월 28일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2025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정부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 구축 등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국내 제약사를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동아에스티는 환자와 의료계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소를 목표로 혁신 신약개발에 집중해 왔다. 자이데나, 슈가논, 시벡스트로 등 자체 신약과 스티렌, 모티리톤 등 천연물 의약품을 개발했다.

 

또 당뇨, 비만,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하고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을 위한 플랫폼을 마련하는 등 R&D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바이오시밀러로 성과를 거뒀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이뮬도사'는 미국 및 유럽에서 출시됐고 빈혈치료제 'DA-3880'은 일본으로 진출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약 중심의 연구개발 역량과 글로벌 사업 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 등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 산업 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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