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제19회 자금세탁방지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금세탁방지 실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자금세탁방지의 날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와 금융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매년 11월 28일에 개최하는 기념일이다.
이날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자금세탁방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금세탁방지 실천 서약'에 참여했다. 이어 금융회사 임직원들이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임직원의 신원을 확인하고 점검하는 '직원알기제도(KYE)'를 수행했으며, 자체 특별교육을 통해 최근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염수원 BNK경남은행 준법감시인 겸 자금세탁방지 보고책임자 상무는 "최근 금융시스템을 악용해 자금세탁 등 불법행위를 하는 시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고객들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금융시스템을 통한 범죄 자금의 유통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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