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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화재·붕괴 위험 등 연말연시 특별 점검 진행

사진/사하구

부산 사하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민 안전을 위한 합동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

 

구는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화재 및 붕괴 위험 등 재해 우려가 있는 전통시장, 재해 취약지, 산불 취약지, 공사장 등 16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사하경찰서와 사하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의 협조로 진행된다.

 

이번 점검은 연말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 처분보다 계도와 홍보에 중점을 둔 행정 지도 형식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 발견된 취약 요소는 즉시 조치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은 구청 예비비를 활용해 긴급 정비할 계획이다.

 

이갑준 구청장은 "이번 합동 특별 점검으로 안전사고 위험을 미리 발견해 조치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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