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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우수상 수상

경주시가 농식품부 주관 2025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왼쪽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상장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한 2025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토양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목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농협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주시는 체계적인 친환경농자재 보급과 농업환경 개선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유기질비료 2만7천 톤과 토양개량제 3천3백 톤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림축산부산물의 자원화와 재활용을 촉진했으며, 유기물 공급을 통한 토양 환경 보전에 앞장섰다.

 

또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품질관리, 홍보 활동 등을 병행해 친환경농업에 대한 현장 인식 제고와 실천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경주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우수상은 농업인과 행정이 함께 거둔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실천과 농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경주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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