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애플, 세계 장애인의 날 맞아 신규 캠페인 공개

Apple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 'I'm Not Remarkable' 갈무리. /Apple

애플이 세계 장애인의 날(IDPD)을 맞아 뮤지컬 테마의 새로운 캠페인 '디자인드 포 에브리 스튜던트'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접근성의 의미를 돌아보고 누구나 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손쉬운 사용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난 2022년 애플의 접근성 단편 영화 "The Greatest"로 에미상을 수상했던 감독 킴 게릭이 연출을 맡았고, 토니상 수상 작곡가 팀 민친이 음악을 제작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remarkable(특별한)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해당된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해당 캠페인 영상은 전 세계 장애 학생들이 애플 제품과 '손쉬운 사용 기능'을 활용해 대학 생활을 주체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손쉬운 사용 기능'은 애플의 모든 기기에 기본 탑재돼 별도 설정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애플은 손쉬운 사용을 핵심 가치로 삼고 미국 장애인법 제정보다 5년 앞선 1985년에 관련 전담 부서를 최초 설립했다. 40주년이 된 올해에도 시각·청각·인지·이동성·언어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수십 가지의 내장형 접근성 기능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