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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현장 근무자들에 ‘따뜻한 한끼’ 제공

사진/울산시설공단

울산시설공단은 3일 한파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어묵탕을 제공하는 격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대공원, 문수경기장, 종합운동장, 울산하늘공원 등에서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일하는 21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이른 아침부터 따뜻한 어묵탕을 준비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김규덕 이사장은 "추운 날씨에도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근무 환경 개선과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