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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예결특위, 2026년도 예산안 종합심사 돌입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본격 심사를 시작한다.

 

부산시가 요구한 2026년도 예산안 규모는 17조 933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16조 6830억원 대비 7.5% 증가한 1조 2500억원이 늘었다. 기금운용계획안은 1조 3662억원이다.

 

부산시교육청 예산안은 5조 5317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5조 3351억원 대비 3.7% 증가한 1966억원이 늘었다. 기금운용계획안은 4455억원이다.

 

조상진 부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6년도 예산안은 경기 침체와 재정 여건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편성됐다"며 "합리적인 세입 추계와 건전한 재정 운용을 바탕으로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예산이 배분될 수 있도록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활성화, 서민 생활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및 약자 보호 등 사회복지·보건·안전, 미래 교육 환경 조성 및 학생 맞춤교육 등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사업에 재원이 우선 배분되도록 엄격히 심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예산안은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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