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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성남시 AI반도체과 소속 사진우 주무관이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남시는 4일,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하는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장려상인 인사혁신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시는 'AI로 비개발자도 코딩 가능한 시대, 우리는 코딩해서 칼퇴한다'를 주제로 직원 자발적 행정효율화 사례를 발표했다. 세금이 투입되지 않은 자발적 노력으로 업무 효율을 높였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례를 제출한 AI반도체과 사진우 주무관은 타 지자체 사례 벤치마킹과 행정안전부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공사·용역 자료 자동화 시스템과 AI 기반 보도자료 자동작성기 등 행정지원 서비스를 직접 구축했다. 서버 비용과 AI 구독료 약 140만 원을 개인 부담에서 동호회 보조금과 공동 운영 방식으로 해결한 점도 주목받았다.

 

사진우 주무관은 이후 'AI 챔피언 그린' 자격을 취득하고 상위 단계 '블루 과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적극행정을 실천한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남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