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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2026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조직 활성화·책임경영 강화

대한항공 B787-10.

대한항공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조직 활성화와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올해 초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한 이후 첫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한 만큼 이번에는 소규모 인사를 진행했다.

 

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번 승진 인사는 총 20명 규모로, 김해룡 상무 외 1명이 전무로 승진하고, 구은경 수석 외 17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되었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 인사 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승진시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절대 안전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를 더욱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항공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도 이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진행했다. 이준한 수석 외 5명이 신임 상무로 선임되었다.

 

[대한항공 승진 임원]

 

▲ 전무 (2명)

 

김해룡, 서호영

 

▲ 상무 (18명)

 

구은경, 이상훈, 박관영, 박병준, 정웅, 박철형, 김성열, 박세진, 강재영, 김일찬

 

황성원, 김성진, 이건영, 김지수, 김동연, 민경모, 김창훈, 길기남

 

[아시아나항공 승진 임원]

 

▲상무 (6명)

 

▲이준한 ▲김병희 ▲정성원 ▲이규돈 ▲이승철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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