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전북 전주를 찾아 전주 상공회의소 소속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는 소상공인이 사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세무 문제, 경영 고민 등을 상담하고, 사업에 꼭 필요한 실무형 경영지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농협은행의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마케팅·업무효율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 ▲빅데이터 기반 상권분석 방법 ▲자영업자 세무가이드 및 절세 팁 등 실질적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이 소개됐다.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정보와 컨설턴트와의 개별 상담 등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농협은행 엄을용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핵심으로 아카데미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교육 및 컨설팅, 금융지원을 강화해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 금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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