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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규 쌀 브랜드 '쌀이내' 소포장 선물세트 출시

경기미 활용 프리미엄 소포장 선물 세트 출시 (평택시 제공)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성농업회사법인과 함께 개발한 신규 쌀 브랜드 '쌀이내'의 선물용 소포장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300g과 1㎏ 단위로 포장해 1~2인 가구와 선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세트로 제작됐다. 경기도 육성품종을 포함한 다양한 쌀을 활용했으며,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자동계량·포장 설비, 브랜드·패키지 개발, 유통채널 확대 등을 지원했다.

 

'쌀이내' 선물세트는 300g × 6개, 1㎏ × 3개 구성으로 제공되며, 지역 농산물의 시장성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숙 평택시 기술보급과장은 "고품질 쌀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평택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유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