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성농업회사법인과 함께 개발한 신규 쌀 브랜드 '쌀이내'의 선물용 소포장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300g과 1㎏ 단위로 포장해 1~2인 가구와 선물 수요에 맞춘 맞춤형 세트로 제작됐다. 경기도 육성품종을 포함한 다양한 쌀을 활용했으며, 경기도 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자동계량·포장 설비, 브랜드·패키지 개발, 유통채널 확대 등을 지원했다.
'쌀이내' 선물세트는 300g × 6개, 1㎏ × 3개 구성으로 제공되며, 지역 농산물의 시장성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숙 평택시 기술보급과장은 "고품질 쌀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평택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유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