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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트루파인더, 봉화군 저소득층 위해 2천만 원 상당 쌀 기탁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가 봉화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625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연말을 앞두고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가 봉화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625포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4일 봉화군청 잔디광장에서 이뤄졌으며, 총 2천만 원 상당의 쌀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돼 관내 읍·면의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규 대표는 매년 연말마다 고향을 떠올리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해마다 연말을 맞이하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깊어져 쌀을 기탁하게 된다"며 "저소득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닿을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 겨울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는 ㈜트루파인더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그 따뜻한 마음이 겨울을 앞둔 지역 저소득 가정에 온기로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쌀 기탁은 물질적 지원을 넘어, 고향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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