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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유진기업, 현장 중심 안전경영 강화…중대재해 예방 나서

남부권역 위험성평가委 회의 열고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등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직원들이 위험성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진기업

유진그룹 모회사 유진기업이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강화하며 중대재해 예방에 나섰다.

 

유진기업은 최근 '남부권역 위험성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위험 설비 점검 및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각 사업장에 잠재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와 안전담당 임원, 생산관리팀장, 남부권역 5개 사업장의 공정팀 관리감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회의에선 ▲사업장별 우수사례 공유 ▲천안공장 고위험 설비 점검 등이 이뤄졌다.

 

우수사례 공유 세션에서는 ▲세륜장 안전난간 ▲골재 이송 터널 출입구 ▲골재 계량빈 점검창 ▲폐레미콘 처리장 내 보행로 및 경광등 ▲벨트 컨베이어 방호장치 등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유진기업은 이들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전 레미콘 사업장에 확대 적용함으로써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최재호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꾸준히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며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표준 모델로 삼아 전 사업장에 확대 적용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위험요소 제로화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기업은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해 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위험성평가위원회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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